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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

환자 한분 한분의 평생주치의가 되는 다인치과병원

Feature
잇몸질환(치주질환)

10대 질병에 포함될 정도로 흔하며, 성인의 80% 이상이 앓고 있다는 치주질한은,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잇몸 뼈가 녹아 치아를 약하게 만들어 흔들리는 증상까지 불러오게 됩니다. 치주질환은 올바르지 못한 잇솔질로 인해 치아에 치태가 침착되고, 치태가 치석으로 변해 잇몸에 염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 기간별 정기검진 –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 정기검진

치료시간 15분~30분

국소마취

필요에 따라 처방

1주일 간격으로
4회 내원

회복과정
2주~1개월

치료 후 관리
3개월 정기검진

Who
잇몸질환(치주질환)의 증상
DAIN DENTAL HOSPITAL

01

출혈과 통증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양치를 할 때
잇몸에서 통증과 출혈이 발생합니다.

02

입냄새

평소에 나지 않았던 구취가 나거나
입안이 텁텁합니다.

03

내려앉는 잇몸

잇몸이 치아를 제대로 감싸주지 못해
잇몸과 치아가 내려 앉습니다.

04

흔들리는 치아

염증(치은염,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이 약해서 치아가 흔들립니다.

Process
잇몸질환(치주질환)의 진행 과정

치주염초기 (정상)
치태에 있는 독소가 잇몸 가장자리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킵니다. 잇몸의 색이 염증으로 인해 붉어지고, 잇몸이 부어올라 있으며, 약한 자극에도 쉽게 출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6개월-1년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하는 것이 좋고, 올바른 칫솔질을 통해 건강한 잇몸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치주염 중기
치아와 잇몸 주변에 염증이 계속 발생하고, 잇몸 퇴축 현상이 일어나 치아를 튼튼하게 지지하고 있던 치조골이 파괴됩니다. 잇몸이 부어있기 때문에 피가 자주 나고, 냉온자극과 접촉에도 굉장히 민감해집니다. 스케일링 치료를 받는다면, 치주염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치주염 말기
심하게 잇몸이 붓고 피가 자주 나며,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잇몸이 많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드러나기도 하고, 잇몸에 고름이 차올라 음식을 잘 씹을 수도 없고, X-ray 사진을 찍어보면 치조골이 상당량 소실된 상태를 볼 수 있으며, 잇몸뿌리에 있는 치석을 제거해주는 잇몸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How
잇몸질환(치주질환) 치료방법

01
스케일링

잇몸질환(치주질환)의 주원인인 치석을 제거하는 것은 간단하면서도 매우 중요한 치료입니다. 모든 치주질환이 치석에 의해서 시작되며, 치석은 칫솔질에 의해서는 제거되지 않으므로 스케일링을 통해 주기적으로 치석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02
치주소파술

치주질환으로 잇몸 안쪽까지 염증조직과 치석이 있는 경우, 스케일링을 통한 잇몸치료 후 잇몸 안쪽을 치료 할 수 있는 특수 기구를 통한 치주소파술을 하게 됩니다. 밖에서는 잇몸으로 덮여 보이지 않는 안쪽 공간을 X-ray를 통해 진단 후 잇몸 안쪽을 치료할 수 있게 고안된 기구를 통해 직접 치료하는 잇몸 치료방법입니다. 중증도 염증이 있는 경우 시행하며 4~6번 정도 나누어 치료합니다. 보이지 않는 안쪽 공간을 깨끗이 하여 치주질환의 진행을 억제 또는 더디게 할 수 있습니다.

03
잇몸절개 판막술

치주질환이 많이 진행되어 광범위하게 잇몸조직이 손상된 경우, 원인을 제거하고 구강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잇몸을 만들어 주는 수술입니다. 국소마취 후에 잇몸을 절개하고 잇몸조직을 분리한 후 시술부위를 직접 관찰하여 나쁜 염증 조직을 제거하고 뼈를 이식하거나 다듬어 주는 수술이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Attention
치주질환 예방법

치주질환 예방법
주의사항과 관리방법

치주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아래 사항들을 지켜주세요!

  • 양치질은 기본적으로 하루에 3회 이상 올바른 칫솔질로 해주셔야 하며, 음식을 섭취한 이후에 바로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가 나는 잇몸 부위는 치간 칫솔이나 치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금연은 구강건강에 해로운 박테리아 증식을 막을 뿐만 아니라, 잇몸건강에 유익한 세균을 증식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 최소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인 치과의 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치주질환을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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